한국에서 TES의 369가 불쌍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 이유? T1 4연속 결승 진출에 KT와 통신사 매치 확정!! 롤이슈 붐바야
#롤드컵 #월즈 #t1
T1이 TES를 3:0으로 완파하며 롤드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T1은 역대 8번째 결승 진출이자 사상 최초 4년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으며, 작년에 이어 LCK 4시드로 결승에 오르는 기적을 재현했습니다.
플레이인부터 시작해 IG, AL, TES까지 LPL 팀들을 연이어 제압하며 롤드컵 다전제 LPL 상대 13연승을 이어갔고, "롤드컵이 진행될수록 강해진다"는 공식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3년 만에 LCK 내전 결승이 성사되었으며, 중국 개최 대회로는 8년 만의 결승전 LCK 내전입니다.
페이커는 6번째 우승과 사상 최초 쓰리핏을 눈앞에 두게 되었고, 중국 현지에서는 "운명의 지배자"라는 새로운 호칭을 받으며 신의 경지로 평가받았습니다. 도란은 커리어 첫 결승 진출의 감격을 맛봤으며, 시즌 내내 의심받았던 경기력을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폭발시키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습니다.
TES의 369는 4년 연속 롤드컵에서 T1에게 탈락하는 악몽을 겪었으며, 재키러브도 7년 만의 결승 진출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옴므 감독은 T1의 강한 마인드와 경험이 승부를 갈랐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