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러 탈세 논란 속 선발 출전.. 심각해져가는 상황? 에포트 합류로 완전히 달라진 KT가 단독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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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LCK 정규시즌 1라운드 1주차는 '역대급 혼돈의 시즌'이라는 평가가 나올 만큼 파란만장한 개막을 맞이했습니다.
KT롤스터는 개막전 T1 완파에 이어 디펜딩 챔피언 젠지까지 2대 1로 격파하며 개막 2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이번 KT의 약진에는 에포트의 콜업이 결정적이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수년간 2군 생활을 이어오면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에포트는, 팀에 부족했던 이니시에이팅과 주도적인 콜을 제공하며 KT 상체에 날개를 달아줬습니다. 고동빈 감독 역시 에포트의 합류가 가장 큰 변화 요인이라고 인정했고, 비디디 선수도 에포트의 풍부한 대회 경험과 안정적인 소통 능력이 팀원들을 편하게 만들어준다며 극찬했습니다.
반면 젠지는 룰러의 탈세 논란으로 팀 분위기에 먹구름이 드리운 가운데, 승부처마다 포지셔닝 실수가 이어지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상욱 감독도 선수단 분위기가 좋지 않음을 인정했으며,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또 다른 이변으로는 한진 브리온이 매치 16연승 중이던 BNK 피어엑스를 2대 0으로 완파하며 3년 만의 개막 주차 승리를 거둔 것입니다. 테디의 슈퍼캐리가 빛났고, 피어엑스전 16연패 사슬까지 끊어내는 의미 있는 승리에 현장 팬들은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피어엑스 측은 퍼스트스탠드 원정의 피로가 풀리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LCK컵 상위 4팀이 모두 패배하며 기존 3강 구도가 완전히 무너졌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올 시즌 LCK의 판도가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